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종말의 삶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 126
  • 0

첨부 1


종말의 삶
 

우리는 지금 종말을 살고 있다.

이 말은 하느님이 지으신 세계가 끝장난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들인 전쟁과 혁명,

민족과 국가 사이의 분쟁, 지진, 역병, 기근, 박해(루가 21, 9-12 참조) 등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예수는 이 세상이 우리의 마지막 거처가 아니고,

사람의 아들이 와서 우리에게 옹근 자유를 주리라는 사실을

이 징조들이 보여준다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루가 21, 28).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겁나는 일들을 우리는

최후의 해방을 준비하게 하는 방편들로 삼고 살아내야 한다. (9. 9)

번역/관옥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종말의 삶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