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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의 법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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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법


1942년도 5월에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죄목으로 주기철 목사님이 재판을 받았습니다.
먼저 판사가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이유를 묻자 주기철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일본의 지배 아래에 있소, 그렇다면 당연히 천황을 섬겨야 하지 않겠소?”
그러자 주기철 목사님이 더욱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판사님은 일본 사람이고 저는 조선 사람입니다. 그리고 판사님이 천황의 뜻을 따라 지금 재판을 하고 있듯이 저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판사님은 목숨이 위험하다고 천황을 배신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저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변론을 들은 판사는 주기철 목사님의 뜻을 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감옥에 수감을 시켰습니다.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형벌이 아닌 하늘의 형벌입니다.
하늘의 법을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법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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