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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사명감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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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사명감


미국 대학 미식축구리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 중의 하나입니다.
몇 년 전 듀크 대학과 테네시 대학이라는 두 명문이 결승전에서 맞붙었을 때는 특히나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경기 막바지에 종료를 약 1 분여 남겨놓은 상황에서 듀크 대학이 13:9로 경기를 앞서 있기 때문에 거의 승리가 확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단 몇 십 초 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듀크 대학의 한 선수가 공을 놓치는 실수를 했고, 재빨리 가로 챈 테네시 대학의 선수가 공을 가장 앞서 있는 선수에게 던졌습니다. 공을 멋지게 받은 선수는 곧 바람 같은 속도로 골라인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듀크 대학의 선수들도 사력을 다해 막으려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터치 다운에 성공을 하며 기적과도 같은 역전승이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킨 레드 하프라는 선수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지막 공격을 위해 이날 경기에 제가 서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제 품으로 공이 들어온 순간 오직 상대편 진영으로 뛰어야겠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사명에 제 2순위란 없습니다. 사명이란 반드시 해야만 되는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필사의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긴 가장 귀한 일을 알고 또 그 일을 감당하는 사명을 찾으십시오.
주님! 제자됨의 사명과 책무를 소홀히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사명을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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