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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깨끗한 비둘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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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비둘기


엘 롤로프라는 목사님이 오랜 친구와 오랜만에 재회를 했습니다.
목사님의 친구는 집에 백여 마리의 비둘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몇몇 비둘기들은 훈련을 잘 받아 아주 먼 곳으로 편지를 보내는 일까지도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친구는 목사님에게 비둘기들을 한 마리씩 보여주면서 비둘기들의 특성과 훈련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비둘기는 내가 가장 아끼는 녀석이라네. 나를 위해서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아. 최근에 세인트루이스로 갔다가 여기 오하이오까지 오는 훈련을 시켰는데, 중간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날아왔다네.”
목사님은 그 긴 거리를 오는 동안 비둘기가 한 번도 쉬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그건 아주 간단하네. 새들의 다리와 배를 보면 돼. 이 비둘기가 돌아 왔을 때는 발에 조금의 흙이나 진흙, 모이를 먹을 때 붙는 먼지도 없었다네. 잠시 어디서 앉아 있기만 해도 붙는 작은 먼지조차 없었을 정도로 깨끗했기 때문에 이 녀석의 충직함을 알 수가 있었다네.”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음에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 떳떳하게 기뻐할 수 있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신실한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바르게 따라 삶으로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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