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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귀한 일자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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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일자리


미국의 정유회사인 스탠다드 오일 컴퍼니에서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먼저 인도네시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현지 사정에 밝은 사람을 수소문해 찾았는데, 그 사람은 오랜 기간 인도네시아에서 머물던 선교사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선교사를 만나 먼저 약 3천만 원 정도의 월급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그 선교사가 반드시 적임자라고 생각했기에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선교사는 거절했습니다. 회사의 관계자는 다시 선교사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원하는 돈의 액수를 말해보십시오. 원하는 대로 지불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제시한 조건 중에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봉급은 충분합니다. 아니, 분에 넘치지요. 그러나 하는 일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돈으로 나에게 일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돈을 따라 명성을 따라 살다 보면 바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진리로 향하는 길의 문은 좁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지나친 물질 중심의 가치관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돈과 보수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믿음과 신념에 따라 움직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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