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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작을 만드는 것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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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만드는 것


악성 베토벤은 청각장애를 이겨냈습니다.
베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게 된 이후에는 피아노에 얼굴을 대고 음의 울림을 느끼면서 작곡을 했습니다. 보통 한 곡을 완성한 뒤에도 평균 12 번 이상을 다시 고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베토벤의 진정한 대표곡들은 바로 이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하이든은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8백 개가 넘는 곡을 작곡했습니다. 하이든의 초창기의 곡들은 대부분 인기가 없어서 팔리지도 않았지만 하이든은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할 뿐이었습니다. 하이든이 작곡한 불후의 명곡인 ‘천지창조’는 예술가로써는 이미 전성기가 한참 지난 66세 때 발표한 곡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에 걸쳐 그렸습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일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식사를 하는 것도 잊은 채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던 때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베토벤이 귀가 멀었다고, 하이든이 돈이 안 된다고, 다빈치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포기했다면 세기의 가장 유명한 곡과 그림들은 완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명작을 만드는 것은 실력을 뒷받침하는 오랜 인내입니다. 나의 노력을 가장 귀하게 사용해주실 주님의 방법과 계획을 인내함으로 기다리십시오.
주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귀한 작품임을 알게 하소서!
나를 향한 큰 계획이 있으실 주님을 믿고 깊이 인내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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