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밤에 찬양하자

  • 강승호목사
  • 115
  • 0

첨부 1


  제목: 밤에 찬양하자(시30:1-5)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는 하나님이란 설교에 코리 텐 붐이 쓴 피난처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그와 그의 언니 벳시가 라벤스부르크라는 나치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는데 그곳은 그들이 거쳐 간 수용소 가운데 가장 견디기 힘든 열악한 곳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용하였는가 하면 사방에 이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곳에 들어간 첫날 그들은 늘 그래 왔듯이 몰래 숨겨 간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날의 말씀은 데살로니가 5장이었습니다 거기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언니 벳시는 그 말씀대로 새로운 환경의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리는 한 마디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이들이 득실거리는 환경에 대해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언니의 고집에 못 이겨 마침내는 그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몇 달을 지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는데 간수들이 들여다보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안즉 간수들이 이가 득실되니까 이호실에 접근을 안한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하고 충실한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열악한 환경이 비록 육신적으로는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그들로 하여금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곧 우리의 고난이 시편에 고백한 것처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말씀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고백합니다.

우리는 고난과 역경이 올때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다윗은 위험의 계곡에서 여러번 하나님께서 생명을 지켜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질투하고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삼상19:10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다윗이 엔게디에 피해 있을때 삼상24:2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으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은 수없는 고난과 고통속에 다니면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다윗은 고난속에서도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시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처럼 다윗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주를 찬양해야 합니다.

 

5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바울과 실라를 보십시오 귀신들린자를 쫓아 주었는데

행16: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우리의 밤이 언제입니까? 지금 흉년이 든 이때가 밤입니다.

이때 우리는 찬양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대하20: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며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찬송이 시작할 때 아람의 전쟁중에 승리하게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찬송합시다. 그러기에 다윗은 늘 찬송 하였기에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찬송할 때 승리합니다.

찬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1.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형제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2우리 받은 주님 은혜 한량없도다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3잠시 후에 우리 모두 주를 보겠네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영광스런 보좌위에 거룩하신 주 주님께 영광할렐 루야

4만국백성 천국에서 소리 높여서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영원토록 주의 공로 찬양하겠네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후렴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부르며 밝고 거룩한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찬송하면 승리케 하십니다.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흉년의 때에 더욱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학3:16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오병이어교회 권영구목사님은 개척할 때 사모님이 제왕절개수술로 큰 아이가 태어났는데 백혈로 살 수 없다고 하는 애를 강대상에 놓고 매일 철야기도로 살려달라고 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3년후 둘째 아이도 제왕절개수술로 똑같은 증상으로 이 아이도 죽는다 하는 애를 강대상에 놓고 살려달라고 기도 하여 이 둘다 살아서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되었답니다.

이 고난의 기간을 통해서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 훌륭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였답니다.

 

고난이 큰 유익이 됩니다.

약1: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고난이 오고 흉년이 올때 찬양합시다.

더욱 하나님께서 믿음을 성장 시켜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주실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밤에 찬양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밤에 찬양하자"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