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놀라운 변화

  • 한태완 목사
  • 53
  • 0

첨부 1


놀라운 변화

몇 년 전에 그는 남부에서 가장 큰 제지공장을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안내원은 종이제조 과정이 시작되는 곳으로 나를 인도해 주었습니다.
거기에서 나는 더러운 진흙 투성이 통나무들이 커다란 기계 속으로 들어가고 그 속에서 날카롭고 육중한 톱니바퀴에 쪼개지고 잘게 잘려지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이 기계 속으로부터 냄새 지독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과 종이제조과정에 있는 커다란 통에서 또 다른 액체가 흐르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액체는 계속 흘러나오는데 이 유출액 속에 여러 가지 화공약품을 가미하자 곧 이 유출액은 더욱 더 흰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불결한 것들이 깨끗해졌고 액체는 응결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과정에서 막기돌기가 회전하고 있었는데, 매끄럽고 흰 빛깔의 종이가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과학이란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물질은 옛것과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적적인 조화로 인하여 낡고 더러웠던 통나무가 변하여 세계 전역에 산재한 뉴스를 보도하고, 사무를 기록하고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고 시와 산문을 써서 수천 마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 사용되는 흰 용지가 된 것입니다. 중생(거듭남)도 이와 똑같습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놀라운 변화"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