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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인들의 교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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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교제
 

우리는 흔히 교회를 현재 출석하는 교인들의 조직으로 제한하여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사람의 모임이자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세대의 장벽을 훨씬 뛰어넘는다.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듯이 성령의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요한 3, 8).

예수의 영은 당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닿을 수 있다.

인간의 어떤 한계에도 갇히지 않는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성인들의 교제는 세상 끝까지 이어지고 그 너머에까지 닿아 있다.

오랜 옛날에 살던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 안에 포함된다.

교회는 지난날에 말과 행동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했고

지금도 증언하는 여자와 남자들이

시ㆍ공간을 넘어 그 안에서 함께 숨쉬는 생명공동체다. (11. 8)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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