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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느님 백성의 그물망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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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백성의 그물망
 

성도는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다.

사도 바울로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거룩한 백성’ 또는 ‘성도들’이라고 부른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각처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1고린토 1, 2).

이 축성(祝聖)은 예수의 영이 하시는 일이다.

바울로는 다시 말한다.

“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2고린토 3, 18).


성도인 우리는 우주의 어두운 하늘에 무수히 떠있는 별들처럼 빛나는

하느님 백성의 거대한 그물망에 속해 있다. (11, 11)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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