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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피로?(3)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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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그리스도의 피로?(히10:19-25)

기독공보 시로 쓰는 목회일기에 목사의 아들이 해병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으며 김모세란 이름표를 단 다른 신병을 보았다. 이름이 모세이니 믿음의 친구라 생각하고 내심기뻤다. 주일날 교회 가는 줄, 법당에 가는 줄, 성당에 가는 줄이 자유 의지대로 자기신앙대로 서라고 교관이 말했다. 그런데 김모세 신병이 교회 가는 줄에도 성당 가는 줄에도 안서고 법당 가는 줄에 서는 것이다.

첫 주에는 잘못 섰겠지 했으나 훈련 끝날 때까지 법당 가는 줄에 서는 것이다 후일 “왜 모세가 법당에 가나?” 고 물으니 “내 맘이 편해서 간다”고 한다 우리는 나 자신보다 중요한 내 자녀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신앙교육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잠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막힌 담이 허물어져서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 인간은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에덴동산에 두었다고 말씀합니다

창2: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나 뱀의 유혹을 받아 동산에 있는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한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나 죄로 얼룩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이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구약때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레16:1아론의 두 아들(나답과 아비후)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3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그런데 우리가 지성소에 대제사장처럼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예수의 보혈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못 박혀 죽으실 때

마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본문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러므로 이 휘장이 찢어진 것은 구약의 제사시대는 지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성도는 모두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서 담대히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주셨으니 이 은혜 깨닫고 열심히 성소에 들어오기를 힘써야 합니다.

본문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씀합니다.

 

바로 성소에 들어올 수 있는 본문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 성소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주셨으니 곧 이 성소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우리가 충성을 해야 할 곳입니다.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말며 굳게 잡고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즉 교회는 예수님 피 곧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님은 처음 목회지에서 자기 몸으로 밤새껏 오는비에 비가 세어 천정에서 진흙이 떨어지는 것을 몸으로 받아내었다고 합니다.(아버지여!.....)

 

행20: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예배당에 들어올 담력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얻었으니 담대히 예배당에 들어와 예배 드리고 모이기에 힘쓰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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