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마음의 다이어트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합니다.
비만은 그 자체가 건강하지 않은 것일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정신 세계에서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지식도 무작정 먹어서는 아니 됩니다.
과식하면 체하듯이 지식도 그러합니다.

무작정 쌓아 놓은 지식도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야
건강한 정신을 가지게 됩니다.

특별히 신념도 과하면 독선이 되고
교만에 이르게 됩니다.

자신의 의와 선도 과하면
마음의 독이 됩니다.

온유와 겸손 탄력과 타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음의 다이어트도 필요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