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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계만큼 넓은 가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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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만큼 넓은 가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자신이 성도의 교제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면서 우리 가슴은 세계만큼 넓어진다.

우리가 주고받는 사랑은 우리의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사랑이요 우리 안에 살아있는 성인들의 사랑이다.

예수의 영이 우리 가슴에 살아있을 때, 그분 영으로 산 사람들 또한 우리 가슴에 살아있다.

우리의 부모들, 조부모들, 조부모들의 부모들,

우리의 선생들과 그들의 선생들, 우리의 사제들과 그들의 사제들, 우리의 영적 인도자들과

그들의 영적 인도자들―역사를 관통하여 사랑의 긴 맥을 이어온 모든 거룩한 남자와 여자들―이,

예수의 영이 당신 거처로 삼으신 우리 가슴에 살아있는 것이다.


성도의 교제는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그물망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가슴들로 이루어지는 공동체다. (11. 13)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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