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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공생활의 열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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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생활의 열매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를 부추긴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오로지 개인의 성공에 집중되도록 끊임없이 우리를 세뇌시킨다.

하지만 성도의 교제에 속해있는 우리는 영적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이

한 개인이 성취한 열매가 아니라 공공생활(communal life)의 열매임을 알고 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에 대하여, 예수―그의 삶, 죽음, 부활―에 대하여,

교회와 교회의 선교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보상을 바라는 우리 마음의 발명품이 아니다.

오히려 이스라엘과 예언자들, 예수와 성인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는 데 자기 역할을 감당한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 내려온 앎이다.

진정한 영적 지식은 성도의 교제에 속한 것이다. (11. 14)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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