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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주를 품안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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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품안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영성생활은 두려움으로 가득 찬 우리의 작은 가슴을 우주만큼 넓게 만든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의 영이 온 세상 피조물을 당신 품으로 안아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는 말씀이시고, 말씀인 그분을 통해 우주가 창조되었다.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곧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왕권과 주권과 권세와 세력의 여러 천신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모두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만물은 그분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앞서 계시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합니다.”(골로사이 1, 16-17).

 

그러기에, 예수가 우리 안에 당신의 영으로 살아계실 때,

우리 가슴은 모든 사람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껴안게 된다.

사랑은 온갖 두려움을 몰아내고 하느님께 속한 것들을 모두 품어준다.


예수의 영으로 쉬는 숨인 기도가 우리를 이 굉장한 지식으로 이끌어간다. (11. 15)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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