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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대 속에서 기다림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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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서 기다림 
 

하느님을 참고 기다림에는 기쁨이 넘치는 기대가 포함된다.

기대가 없으면 우리의 기다림이 현재의 늪에 빠질 수 있다.

기대 속에서 기다릴 때 우리의 옹근 존재가 활짝 열려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복음서 전체를 통하여 예수는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바울로도 말한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로마서 13, 11-12).

 

바로 이 오시는 하느님에 대한 기다림이 우리 인생에 활력을 안겨준다.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기대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걷는 길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11. 21)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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