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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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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몸
 

부활하면서 우리는 영적 몸[靈體]을 지닐 것이다.

우리 육신은 아담으로부터 왔고 영적 몸은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죽지 않는 새 몸을 주신다.

바울로의 말대로, 우리는 “흙으로 된 그 사람[아담]의 형상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그리스도]의 형상 또한 지니게 될 것”(1고린토 15, 49)이다.


우리의 영적 몸은 그리스도 같은 몸이다.

예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우리와 나누셨다.

그렇게 우리도 그분의 영적 몸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마지막 나팔소리가 울릴 때에 순식간에 눈 깜빡할 사이도 없이

죽은 이들은 불멸의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모두 변화할 것입니다.”(1고린토 15, 52).

예수는 우리의 멸망할 몸을 불멸의 몸으로,

죽을 몸을 불사의 몸으로 옷 입히고자 오신 분이다(1고린토 15, 53).

장차 그 몸 안에서 우리의 영적 생명이 만개한 꽃으로 피어나리라. (11. 30)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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