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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해방 70년을 돌아보며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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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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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70년의 역사를 돌아다 볼 때에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첫째, 우리는 땀을 많이 흘렸으나
우리가 흘린 것 이상으로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통계를 보니 GDP는 3만 1,000배,
외환보유액은 2천 300배,
1인당 국민 총소득 420배라고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일방적인 자비가 임하였습니다.
마치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자손에게
임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해방을 맞은 것부터
우리만의 분투와 노력만이 아니라
세계대전의 종식과 더불어 주어졌습니다.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큰 섭리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라 믿게 됩니다. 


셋째, 그러나 은혜와 축복에 상응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물신주의(바알리즘) 불신고조 부정부패
빈부격차 분열분단이 심화되고
행복지수는 하류 국가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기적과 인도하심으로 
가나안에 이르러 풍요를 누리자
창기 고멜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너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탐욕과
욕망을 다 채운 후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이 순서가 바뀌어서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미래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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