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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저성장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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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와 사회를 직시하여야 합니다.

이제 고성장의 시대는 갔습니다.

저성장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어제 발표에 의하면 올해 제2 분기 유로존은 0%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은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프랑스 0%, 이탈리아 0.2%, 독일 0.4%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는 어떠합니까?

한국 0.3%, 싱가포르 -4%, 일본 -0.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산업화한 국가는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투쟁과 경쟁 지양의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고성장 시대는 투쟁하고 경쟁해도 나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현실적으로 얻을 대가가 없습니다.

일시 얻을 것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 자기 모순에 빠지고

더 큰 문제와 비용을 발생시키고 맙니다.


고비용 고가를 소비하는 낭비를 줄여야 합니다.

소박하면서 개성 있는 맞춤 소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가치관과 습관을 가져야 합니까?


첫째, 공존을 위한 절제를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둘째,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여야 합니다.

넷째, 서로 돕고 섬기는 공동체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한 마디로 성경의 가르침과 영적 생활이

더욱 귀중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는 물질만능의 파도 뒤에 찾아오는

회개와 영적 정위의 요구이며,

풍요 이후에 찾아오는 절제된 시대,

영적 시대로 나가기 위한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루어야 지속 가능한 좋은 사회와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기쁨은 가면을 벗은 슬픔이다.
웃음이 샘솟는 바로 그 우물은
종종 눈물로 가득 찬다.
슬픔이 깊이 파고들수록
우리 안에 더 많은 기쁨을 담을 수 있다.
<칼릴 지브란>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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