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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짜 무신론자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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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신론자


로마의 스미르나 지역에 폴리캅이라는 존경받는 하나님의 종이 있었습니다.
폴리캅은 사도 요한의 친구이자 제자였는데 로마가 기독교를 박해하던 시절이라 폴리캅 역시 큰 역경을 겪었습니다. 폴리캅의 나이가 86세나 되었지만 로마 정부는 그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옥에 가둔 뒤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습니다.
“예수를 부인하기만 하면 언제든 감옥에서 풀어주도록 하겠다.”
그러나 폴리캅은 예수님을 부인하느니 죽는 편이 낳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높은 관리가 와서 예수를 부인하지 않으면 정말로 사형을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로마 황제를 믿지 않는 자네는 무신론자이네,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말고 감옥에서 나와 편안히 인생을 마무리하도록 하게.”
그러나 폴리캅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거절했습니다.
“무신론자는 내가 아니라 당신이오. 로마 황제는 신이 될 수 없소. 오로지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라는 사실을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결국 폴리캅은 교수형을 당해 순교를 하게 됐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하나님께 감사들 드리는 믿음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신론자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의심 없이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정하는 잘못된 이론과 분위기에 빠져들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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