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십자가의 극적 현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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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덜어낼 수 없을 때까지
덜어내고 남은 것이 진실이며
더 이상 낮아질 수 없을 때까지
낮아진 마음이 겸손이며
주고 또 주어서
더 이상 줄 수 없는 데까지 이르는 것이
사랑(아가페)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은
이 모든 것의 극적 현현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의문은 작은 꾀를 얻게 하나,
큰 순종은 커다란 지혜와
고귀한 성취를 이루게 합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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