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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각과 현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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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과 현실


지구의 자원은 대부분 한정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물과 공기와 같은 특정 자원은 무한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유한 나라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도 공기나 물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지구는 물질의 이동으로 볼 때는 고립되어 있는 ‘닫힌계’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자원, 심지어는 공기와 물까지도 한정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도 시간이 흐를수록 지구는 점점 쓰레기를 처리하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지금도 매립지가 부족해 고생하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공기가 무한한 것 같아도 지구에서 10Km 위로만 올라가면 거의 희박해지고 20Km위로 올라가면 공기는 거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런 사실들을 대부분 모르고 공기와 물, 그밖에 자원들이 무한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것은 머리로는 알아도 실제로 느끼고 경험하는 지각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각 능력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분명한 한계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탄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나의 연약함을 통해 더욱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인간의 지각을 넘어선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깨달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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