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가 된 믿음

  • 김장환 목사
  • 51
  • 0

첨부 1


하나가 된 믿음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미국의 한 퇴역 군인의 이야기입니다.
공수부대에서 복무를 하던 주인공은 전쟁에 투입되었다가 허리와 무릎에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팡이를 짚어야만 겨우 걸을 수 있었고 뛰는 것은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재활을 하거나 운동을 시작해 보려고 병원이나 체육관을 찾아가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안타깝지만, 포기하세
요.”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15년 동안 제대로 걷지를 못한 남자는 살이 심하게 쪄서 이제는 건강을 위협할 정도가 되었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남자에게는 운동이 필요했지만 어떤 사람도 불가능하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운동치료 담당 선생님은 남자를 본 뒤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흠, 쉽지는 않겠군요. 그러나 한 번 해봅시다.”
그 선생님을 통해 운동을 시작한 남자는 한 번 해보자는 선생님의 말이 단순히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전적으로 선생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남자는 45kg의 체중을 감량하게 되었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걷기도 힘들었던 남자가 이제는 거리를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하나가 된 믿음은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냅니다.
더욱이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가능성을 믿으십시오.
주님! 믿는 성도들끼리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연합하게 하소서!
성도의 거룩하고 선한 연합으로 큰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하나가 된 믿음"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