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나는 존경받고 있는가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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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던져 봅니다.
"나는 존경받고 있는가? "
캘빈 쿨리지는 말합니다.
"어떤 사람도 자신이 받은 것으로 인하여 존경 받지 못한다.
존경이란 자신이 준 것에 대한 보답이다."
많은 월급과 연봉을 받았다면
큰 일을 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것 자체로 존경 받을 수 있을까요?
부러움을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존경을 받게 되지는 못합니다.
존경은 가진 것 가운데
베푼 것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베푼 것이 없다면
존경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대는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생존만이 아니라
인정 받고 존경 받아야 만족할 수 있는 영적 존재이기에
그 피 땀으로 모은 아까운 것을
기꺼이 베풀며 기뻐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복음이란 복을 추구하는 의식이 아니라,
무엇이 진정한 복인가를 일깨우는 하늘의 일깨움입니다.
십자가의 길에 지고한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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