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머물러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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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정착하기를 원합니다.
집을 짓고 땅을 일구며 창고에 들이며
큰 자리를 잡고자 합니다.
그러나 흐르는 시간은 끝내
그 어떤 정착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눈을 떠 보면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흐르는 시간과 함께
길을 가야 합니다.
그것이 시간에 마모되지 않고
삶의 충만함을 가슴 가득 담는 길입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과 함께 떠났고
그 길에서 영원한 나라의 길로 접어들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단상*
참된 그리스도교적 영성은
신비적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을 이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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