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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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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사(13:15-17)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두 주간만 나의 처방을 따른다면 당신은 건강하게 될수 있습니다. 그 처방이란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매일 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값비싼 약이나 까다로운 처방을 내릴 걸 기대하고 찾아온 많은 환자들은 그들 대부분이 싱거운 처방에 크게 실망하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처방을 따른 사람에게는 당장 특효가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세상을 향해 사랑의 부메랑을 날려보세요 상상할 수 없는 기쁨이 당신의 마음속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본문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말씀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오직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오직 선을 행함과말씀합니다.

선을 행하는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갈6: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한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이므로 선을 행하여 어떠한 댓가가 없어도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선을 꾸준히 베풀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10;1가이사랴에 고넬료라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환상중에 고넬료야 하니 4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24이튿날 가이샤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선을 행하는 고넬료를 통하여 가정과 친척과 친구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선한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12:28내가 내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선한 행실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을 본 받아 작은 예수가 되야 합니다

10: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우리 예수님은 가장 선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 받아 나아가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제사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한 제사를 드리는 일은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요 또한 주님처럼 내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는 선한일을 행하는 일입니다.

 

2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나누어 주는 일입니다

본문에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말씀합니다.

나누어 주는 역사는 오병이어에서 잘 나타납니다

한 어린아이의 도시락은 볼 품 없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였지만 주님 앞에 드려졌을 때 오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주님께서는 나눠주는 일을 기뻐하십니다

5: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3:8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빛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어떤 제자가 스승인 현인에게 물었습니다 제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들이 제게 행복을 주지 못합니까? 현인은 말했습니다 그대는 어찌 한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 한 조각의 천을 들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기쁨이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정한 이웃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이 행복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나누어 주는 제사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네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복음송

 

우리는 이땅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주님께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인 선을 행합시다

나눠주는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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