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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에 속한 자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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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은
세상 일에 책임을 다하지만
세상을 전부로 살아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뛰어들되
곧 세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매일매일 그리하여야 합니다.


하늘에 속한 자로서
세상에서 벗어나
우주의 지평에서 
하나님의 품에 자신을 맡기고
천국을 누리고 있어야 합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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