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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양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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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 김경원 목사 (서현교회)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를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해지는 선교사들의 헌신에 감동하게 된다. 
서울 합정동 양화진에 가면 외국인 묘소가 있다. 

특히 이 땅에 선교하러 왔다가 하나님 나라에 간 많은 선교사들의 무덤을 보면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에 왜 왔을까'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들은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목사로서 자기 땅에서 얼마든지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100여년 전 이 땅은 폐쇄 정책과 경제적 빈곤, 사회적 환경이 열악했던 곳이다. 그들은 이런 모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왔다. 바로 복음 때문이었다. 

이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한국교회가 되었다. 이제는 세계 도처에 한국교회가 파송한 우리 선교사들이 많다. 그들은 생명을 걸고 선교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더 기도하고 후원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져 선교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그래도 선교 사역이 위축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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