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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래를 바꾸는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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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순종

- 윤형주 장로 


이티오피아의 아베베라는 사람은 두번이나 올림픽 육상에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장애인 이되었을 때에도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 다시 금메달을 받아 유명해졌는데 그의 달리기 비결은 바로 모래주머니였습니다. 모래주머니를 온몸에 달고 고원을 뛰어다니다가 경기 때 던지고 달리면 날아갈 것 같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이와같이 모든 문제들을 다 내려놓고 털어놓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존심도 필요 없습니다. 세상 술친구를 내려놓으면 대신 하나님의 사람들로 채워주며 물질도 하나님을 주인이라 생각하고 사용하면 하늘의 보화로 채워주십니다.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제가 캐나다의 교인을 만났는데 그 분 차에는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 CD, 테이프가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무척 은혜가 있어 보이는데 그 교인이 모든 것을 듣고 하는 말이 "우리 목사님은 설교에 주제가 없어. 메시지에 중심이 없어." 하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고 해도 교회 리더를 판단하기보다는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관이 어떻고 해도 다 하나님게서 훈련시키는 방법입니다. 나의 자아와 생각을 고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모든 권세에 굴복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국가 지도자의 올바른 권세에는 따르며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역사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줄 믿습니다. 남북관계가 복잡한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이래도 두지 않습니다. 역사를 보면 한국에 무너질 것 같은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났습니까? 정치와 정책은 엉망이었으나 교회에서 금식기도하여 이만큼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심으로 셀 수 없는 수많은 교회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고난과 징계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응답하지 않는 것도 감사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도, 고기잡던 베드로도 순종했을 때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성경은 하라, 하지말라만 있고 중간은 없습니다. 하라는 것만 하면 아주 쉽습니다. 

- 굿뉴스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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