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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음악가 하이든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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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하이든의 기도실
    2002-08-31    17
  김광일 목사 설교 중에서 
  없음


독일의 음악가인 하이든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어느날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통의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인간에 대한 증오, 경제적인 궁핍, 창작활동에 대한 무력감을 느낄때 어떤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는가?”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독한 술을 마시고 잊어버립니다. 어떤 사람은 친구에게 고통을 호소합니다. 어떤 사람은 증오와 고통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내 뱉어 버립니다. 그런데 하이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작은 골방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나의 기도실입니다. 나는 고통이 닥치면 조용히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 골방에서 나올 때에는 희망의 빛을 발견합니다.”그는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기도할 때마다 새로운 힘을 얻고 그의 심령은 새로워졌습니다. 기도는 그에게 있어서 어둠을 쫓고 고통의 주름살을 제거하는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기도할 때 그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심령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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