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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로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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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기드온에게 다가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고 미디안과 싸워 승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가정주부에게 폭력적인 남편과 맞서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학생에게 동네 불량배와 맞서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설교자에게 바리새인처럼 목이 뻣뻣한 사람들을 향해 진리를 설파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 다른 사람을 시키시는 게 나을 텐데요..” 우리는 더듬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런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평강의 영을 허락하십니다. 폭풍 앞에서도 누릴 수 있는 평강입니다. 논리로는 설명이 안 되는 평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골리앗과 대항하던 다윗에게 그런 평강을 허락하셨습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긴 바울에게 허락하셨던 바로 그 평강입니다.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던 예수님께서 마음 깊숙한 곳에 소유하셨던 평강입니다. 그 평강을 기드온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드온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습니다.(삿 6:24) 주님은 우리의 평강입니다.

곤고한 날의 은혜/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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