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모든 죄에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

첨부 1


모든 죄에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있을 그 일을 그려보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 있습니다. 책이 펼쳐지고 우리의 모든 행적이 드러납니다. 온갖 범죄와 기만과 타락과 욕심들, 하지만 그 모든 죄악들이 낱낱이 드러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선포하십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자비로운 판결이 온 우주에 울려퍼집니다.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이 얼마나 깊은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저지른 모든 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선포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는 에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누구라도 비켜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경외감으로 서 있을 때 우리의 죄 하나하나가 드러나고, 그 다음엔 죄사함이 뒤따릅니다.
  패배한 사단은 뒤로 물러갑니다. 경외감에 찬 천사들은 앞으로 나아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할 말을 잃고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해주셨는지 알게 될 때, 얼마나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지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용서받은 백성들의 순전한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오직 한 분만이 하늘에서 찬사를 받으시는데, 그분의 손과 발에는 못자국이 나 있습니다.

곤고한 날의 은혜/맥스 루케이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