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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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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참 감사합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출세의 길을 위해 힘을 원했으나 당신은 제게 순종을 배우라고 나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 건강을 청했으나 당신은 보다 큰 선을 행하게 하시려고 병고를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부귀를 청했으나 당신은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가난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만인이 우러러 존경하는 자가 되고 싶어 명예를 청했으나 당신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시어 당신만을 필요로 하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홀로 있기가 외로워 우정을 청했으나 당신은 세계의 형제들을 사랑하라는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내 삶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청했으나 당신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어야 하는 삶의 길을 주셨습니다.
비록 내가 당신께 청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하였으나 당신이 나에게 바라시던 그 모든 것을 주셨사오니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율법에 규정된 40대의 채찍에서 한 대 감한 39대의 채찍을 유대인에게서 맞았고, 한 대만 맞고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로마의 태장을 세 번 맞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 의해 쉽게 좌절당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좌절과 불평은 왜 일어나는 것입니까? 그런 상황에서 “주님, 참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 하나님의 휘파람 소리 (서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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