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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사냥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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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냥꾼 이야기     

옛날에 사냥꾼이 있었는데, 사냥꾼이 독수리를 잡으려고 화살을 겨누면서 독수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었다. 독수리는 뱀을 잡으려고 노려보고 있었다. 사냥꾼이 뱀을 쳐다보았더니 뱀도 어딘가를 노려보았는데, 뱀은 꼼짝도 하지 않고 개구리를 노려보았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꿈쩍 않고 뭔가를 보고 있었는데, 개구리는 무당벌레를 잡으려고 노려보았다. 무당벌레도 꼼짝 않고 있었는데, 진딧물을 잡아먹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냥꾼은 그 먹이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화살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뒤를 돌아보았다.
'혹시 누가 나를 잡아먹으려고 노려보는 것은 아닐까?'

사냥꾼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죽음입니다. 인간은 죽음에 의해 잡아먹힐 수밖에 없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의 대가로 인해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와같이 자신을 삼키려고 하는 죽음(사망)에 대해서 생각지 않고 살아갑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삶,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로마서 3:23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히브리서 9:27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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