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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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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지나간 밤이었다. 임박한 참상이 내게 닥쳐오고 있었고 불현 듯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급히 크리스찬인 화부 '짐'을 불렀다. 그리고 우리는 엔진 앞에 무릎꿇고 앉아 기도하기로 결정했다. 기도를 마쳤을 때에야 나는 그 기차가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께 양도되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거의 아침이 다 되었을 때였다. 우린 미친 듯이 기를 흔들며 선로 앞쪽에서 뛰어오는 사람을 보고 급히 열차를 멈추었다. '저기 바로 앞에 선로가 무너졌어요'. 그가 외쳤다. 그 사람은 그날 따라 새벽같이 일어나 선로를 시험하던 철도 관리인이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던 것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우리는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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