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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소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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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친절     

어느 날 한 부인이 런던 역 앞 건널목을 지나고 있을 때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다짜고짜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 여인이 놀라운 표정을 짓자 그는 그 사연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저는 오랫동안 런던 역원으로 있었는데 당신은 표를 건네주고 갈 때마다 제게 진심 어린 미소로 아침 인사를 하곤 했지요. 그 후 어느 날 아침 당신의 손에 쥔 성경책을 보고는 나도 그 성경책을 사게 되었고 마침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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