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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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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대접     

비가 퍼붓는 어느 날 한 중년 부인이 비를 피하여 조그만 집 처마 밑에 들어섰다. 늦은 저녁이었는데 주인은 그 낯선 사람을 안으로 맞아 난롯가에서 옷을 말리게 하며 따뜻한 보리차를 대접하고 저녁 식사로 준비한 감자 몇 알까지도 나눠주었다. 잠시 후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그 부인은 바로 수행원을 일찍 돌려보내고 혼자 거닐던 평상복 차림의 여왕이었다.

성경은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에 대해 말한다
평상시에 우리가 사람들을 대하는것
우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대하는것이 곧 주님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주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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