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공급

첨부 1


하나님의 공급     

숲 속을 지나던 사나이가 다리 잃은 여우를 보았다. 저래가지고 어떻게 살 수 있을까 궁금해 하는데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를 물고 들어와 실컷 먹다가 여우가 먹을 고기를 남겨 놓는 것이었다. 이튿날도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은 여우를 먹이셨다. 사나이는 하나님의 크신 선의에 탄복하며 주님만 믿고 한 구석에 앉아 쉬고 필요한 것을 얻으리라 생각하며 여러 날을 죽치고 앉았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거의 죽음의 문턱에 섰을 때 문득 한 목소리가 들렸다. '거짓의 길에 들어선 자여 참을 행해 눈을 떠라! 병신 여우 흉낼랑 그만두고 호랑이를 본받아라!'
우리가운데도 여우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