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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이미 선약이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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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선약이 있다네.     


미국 하워드 장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가 서부 해안 지구 사령관을 맡게 되자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전을 축하하는 환송 만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대통령까지 축하 전문을 보내 왔습니다. 그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든 준비를 다 끝내 놓고 맨 마지막에 그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선약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게 되었네. 사실은 수요일 밤에 다른 약속을 미리 해 두었네." 
"하지만 이 사람아, 이 날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할텐데 다른 약속을 취소하게."
"나는 기독교인이며 교회 신도 중 한 사람이네. 내가 교회와 일체가 되었을 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는 꼭 주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네. 세상에서 이만큼 중요한 약속을 깨뜨리게 할 자는 없네"하는 수 없이 친구들은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바난하지 않고 오히려 장군을 존경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그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이었습니다. 장군은 기도의 비밀을 알았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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