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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모습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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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내로


무디 목사님이 스코틀랜드를 여행하시면서 그곳에서 전도 집회를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집회에 한  소녀가 참석했습니다. 이 소녀는 영혼의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을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기는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소녀의 마음은 괴로왔습니다. 나는 배운  것도 없는데.  예쁘지도 않고. 명성도 없으며. 돈도 없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아서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는 자격지심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던 이 소녀가 그  집회의 마지막 날 무디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설교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설교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소녀는 우뚝 서서 정면을 향해 달려 나오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부족한 모습 이대로 하나님은 받아 주시지요.”

달려 나오는 소녀를 끌어 안으면서 무디 목사님은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께서 그대로 받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매를 받으시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날 하나님이  자기를 받으시고 죄를 용서하셨다는 해방감에서 주님 앞에 찬양과 감격의 기도를 올리고 있을 때에 그 옆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성가대의 에리사  헤밀턴이라는 여자가 붓을 들어서 작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던.  무디 목사님과 평생을 음악 목사로 동역했던 생키가 작곡을 시작합니다.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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