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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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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마귀들이 사람을 파멸시킬 방법을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해 줍시다."
  "사람들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말해줍시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해줍시다."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왔으나 마귀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마귀가 새로운 의견을 냈습니다.
  "우리 모두 세상에 가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합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유일한 구원자라고 말해줍시다. 그러나 구원받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합시다." 결국 이 의견이 채택되었답니다.

  오래 전, 미국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항해하던 증기선 센트랄 아메리카 호에 물이 새어 들어와 근처를 지나던 배가 구조 신호를 받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센트랄 아메리카 호의 선장은 내일 아침까지는 괜찮을 것 같으니 날이 샐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센트랄 아메리카 호는 내일을 보지 못했습니다. 구원받기를 뒤로 미룬 비극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확실한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만이 나의 시간입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은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전도예화 다이제스트 / 배창돈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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