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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으로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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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일


어느 나라에 사냥을 아주 좋아하는 왕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사냥을 하러 깊은 산 속에 갔습니다. 그런데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나무를 하고 오던 나무꾼이 신음을 하고 있는 왕자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 후 왕자는 대궐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다 나았습니다. 임금님이 나무꾼을 생각하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나무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들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지혜 있는 나무꾼은 임금님께서 일 년에 한 번씩만 자신의 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임금님의 행차를 위해 좁은 길을 넓게 닦기 시작하고, 낡은 오두막을 헐고 대궐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또 임금님을 위한 식사가 항상 준비되었습니다. 나무꾼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임금님이 하루 저녁을 지내기 위해 나무꾼의 집은 대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많은 시설을 관리하고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궐에서 파송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무꾼은 일생 동안 자신이 마치 왕인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세상의 왕이 하룻밤을 자신의 집에서 자는데도 이렇게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무엇보다도 뛰어나신 만왕의 왕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더 행복한 것입니다.

요14:16-20에 보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그를 믿는 우리 모든 성도속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거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마28장 16-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전능자가 일년에 한 번씩만 나와 함께 하셔도 나에게 굉장한 축복인데, 그분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니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런데 이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이 사실을 실제적으로는 믿지를 못하고 그러한 결과 그 은혜와 능력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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