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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야망은 영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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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가 저물어 가는 후기에 영국의 가난한 소외 계층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전도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예수 믿게 했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에 무감각하고 부도덕성에 빠져 가고 있던 영국 사회 속에 충격을 가했습니다.

그리해서 영국 사회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강력한 복음전도와 이웃에 대한 구제사역 사랑의 사역들이 잠들어 가는 영국 사회를 흔들어 깨워 영국 사회를 일대 변혁시키는 운동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운동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사람이 구세군 운동의 창설자인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라는 사람이었습니다.

1904년 킹 에드워드7세는 윌리엄 부스를 버킹햄 궁에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그에게 치하의 말씀을 했습니다.

"당신 정말 수고했고 당신의 수고 때문에 이 사회는 달라질 수 있었소" 그러면서 킹 에드워드 7세는 앨범하나를 내놓고 사인하라고 했습니다.

보통은 왕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거꾸로 왕이 윌리엄 부스의 사인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윌리엄 부스는 그 앨범에 역사에 남을 만한 명구를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위대한 폐하시여! 어떤 사람의 야망은 예술입니다.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성입니다. 어떤 사람의 야망은 황금입니다. 그러나 폐하시여! 나의 야망은 사람들의 영혼입니다"

윌리엄 부스는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마16장 26절에 보면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가 온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윌리엄 부스는 한 사람의 구원받을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요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윌리엄 부스가 그의 야망을 사람들의 영혼에 둘 수 밖에 없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영원한 지옥의 볼못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막9장 43-49절에 보면 "거기(지옥)는 꺼지지 않는 불이라고 하였고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하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영혼의 가치를 바로 안다면, 그리고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과연 오늘 우리의 야망은 어디에 두어야 하겠습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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