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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트루만 대통령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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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중에 '해리 트루먼(Harry Truma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나면 그 사람을 기념하는 도서관을 세웁니다. 트루먼 대통령도 고향 일리노이 주에 기념 도서관을 세웠습니다. 대통령은 은퇴하고 고향 미주리주의 인디펜던스에 살았습니다.

어느 날 트루먼 기념 도서관에 갔을 때 한 무리의 아이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트루먼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제 나이었을 때 인기가 있고 반장이었겠지요?" 트루먼이 대답했습니다. "정반대란다. 난 어릴 때 눈이 너무 나빴단다. 그런데 안경도 없어서 맹인처럼 행동했단다. 재주가 없어 친구들이 운동장에서 공차기하며 뛰어 놀 때 난 운동장 한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었단다. 누가 큰 소리만 질러도 바들바들 떠는 겁쟁이였단다." 그때 아이들은 궁금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셨어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나는 성경말씀을 믿었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지 못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말씀을 믿었단다. 그래서 나는 중간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재간은 없지만 끝까지 노력했단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언제나 내 등뒤에 계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지."라고 하며 자기의 등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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