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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자기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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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와 성도

우리 선조부터 내려오는 생활의 지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보자기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서양인들은 가방을 만들어 사용합니다.가방은 속이 비어 있어도 배가 볼록합니다.허세를 부리는 것 같고, 빈 가방이라 할 지라도 일정한 공간을 차지합니다.용적도 제한 받으며 물건의 모양이나 크기도 어느 정도 일정해야 합니다.가방은 아귀로 물건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물건의 크기도 가방 아귀보다 작아야 하며 가방은 가방으로 밖에 못씁니다.가방같은 성도가 되면 곤란합니다.
보지기와 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보자기는 담을 물건이 없을 때에는 접어서 한쪽에 놔두면 됩니다.이처럼 성도들은 일이 없을 때에는 겸손하고 조용하게 있어야 합니다. 보자기는 물건을 담을 때 쫙 펴 놓습니다.성도들은 일할 때에는 역량을 아끼지 말고 펼쳐야 합니다.
보자기는 바닥에 깔아놓고 물건을 담습니다.
성도들은 보자기처럼 가장 낮은 자리,즉 바닥에서 일해야 합니다.보자기는 물건의 크기에나 모양에 관계없이 담을 수 있는 것처럼 자기의 개성이나 성격에 관계없이 모두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보자기는 물건을 담는 것 이외에도 짐을 질 때 멜빵으로 쓸 수 있고 더울 때는 땀을 닦는 수건으로 ,추울 때는 목도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다양하게 적응하며 유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 섬기는 자가 되어라" "종이 되어라"고 명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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