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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험하는 자의 출현 - 마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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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는 자의 출현 (마 4:3)

시험하는 자(=the temper)가 예수님 앞에 등장한다. 시험하는 자는 주기도문에서 '우리로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에 언급된 놈이기도 하다. 그 놈을 성경은 '마귀' 혹 '사단'이라고 하고, 그 놈을 명하여 '바알세불'이라고도 한다.

어떤 정신없는 이단은 마귀란 사람을 대적할 때의 모습이며,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할 때의 모습이라고 헛소리를 한다. 마귀란 악한 영이란 한자어이고, 사단이란 마귀란 말의 히브리어 표기에 지나지 않는다. 별것도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그 놈의 이름인 바알세불은 파리의 왕이란 뜻이다. 파리란 예나 지금이나 불결함의 상징이다. 마귀란 불결한 놈이다. 그런 놈이 감히 무슨 자격으로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을 시험한단 말인가? 그런데 아쉽게도 그 놈은 예수님을 시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다. 하나님은 이사야 14:12이하와 에스겔 28장에서 그 놈이 한 때는 천사였는데 타락하여 매우 추한 놈이 되었고, 열국을 엎고, 망케하고, 개인을 파멸시키는 일을 한시적으로 한다는 것을 명시하셨다. 그 놈은 비록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유혹하고 끊임없이 괴롭혔다. 그 놈은 그 유명한 욥도 유혹했던 놈으로서 오늘날 우리 성도를 유혹해 댄다.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는 마귀가 노리는 틈을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막아주시고, 예수님의 피공로로 마귀의 활동을 막으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신다.

왜 마귀는 당장 사라지지 않는 것인가?
마귀를 하나님은 잠시 활동하도록 허용하셨다. 그래서 불법의 비밀이 세상 가운데 한시적으로 일하도록 풀어놓으셨다. 그것은 믿는 자와 불신자를 구분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마태복음 4장에서 그런 마귀를 말씀으로 통쾌하게 물리치시는 주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본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힘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이기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피하리라."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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