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10년동안 28번 성형수술 한 여인.

10년동안 28번 성형수술 한 여인.


10년 동안에 무려 28차례나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신디 잭슨(42).

아버지의 유산으로 재산은 많이 있었지만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해오자 이같은 일을 결심. 10여년전인 1988년 상속재산 전부를 팔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갔다. 아무도 자신을 알아볼 수 없도록 변신을 하기 위해서였다.

거기서 그녀는 코도 고치고 눈도 고치고 입술도 고치고, 심지어 허리와 가슴까지도 고쳐, 지금은 완전히 딴 여자가 되었는데,요즘은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다.

40대가 되었지만 30대의 미모를 지니게 된 그녀에게는 지금 한 주일에 500통이 넘는 펜 레타가 쇄도하고 있으며 영국의 400대 유명인 명단에 오를 만큼 명성도 쌓았다고 한다. 그래서 날린 수술비가 무려 1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억대가 넘는다.

98년 7월 또 다시 네 번째 얼굴주름제거 수술을 받고 나오므로28번째 성형수술을 마치고 나온 그녀는, 그러나 "남자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자들을 조롱하기 위해서"라며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데 그같은 정성을 하나님 앞과 불쌍한 이웃을 위해 썼더라면 몸에 칼을 대지 않고도 훨씬 더 미인이 되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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