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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믿는 사람은 무식한 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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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사람은 무식한 자일까?


혹은 말하기를 "예수 믿는 사람은 대개가 무식한 사람들이다"라고 한다.

그러나 바울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나면서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고 어려서부터 유대인 대학자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워 통달했고 당시 유명대학인 다소대학 철학과를 나와 그의 머리는 합리적 사고방식에 틀이 잡혀 서론, 본론, 결론, 연연식, 귀납식의 삼단논법으로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아무도 "왜 그러느냐"라고 되묻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게다가 권세를 받아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주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죽은 자도 살렸고 영감을 받아 성경을 기록하곤 했다.

그런 바울이 롬8:23에서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고 죽은자의 부활을 확신했다.

또 바울 다음간다는 개신교의 신학체계를 바로 세운 죤 칼빈은 이틀만에 심히 앓는 두통, 숨쉬기가 힘들 정도의 심장병,오후가 되면 열이나고 기침을 하며 잘 때 땀이 온 몸이 젖는 폐병, 하루 한끼정도 밖에 먹지 못하는 위장병, 심한 변비, 치질,각기 온몸을 바늘로 쑤시듯이 아픈 신경통을 알았기에 흡사 해골처럼 보았으며 별명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하루에 세시간 정도만 자고 성경연구에 몰두했으며 18세 때 벌써 제네바신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며 27세 때 '기독교 강요'를 완필했으며 계시록만을 빼고 신.구약 65권의 주석을 기록했다.

그러던 그가 55세 때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롬8:18,곧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말씀을 반복 암송하다가 천국으로 이민갔다. 그는 석학 중의 석학이었다.

오늘도 노벨상을 받은 자 대부분이 크리스천이며 미국의 역대 대통령 40명 모두가 크리스천이었다.

결코 무식한 자만 믿는 종교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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