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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범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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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리더십 -처칠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수 1:6)

<지금 왜 처칠인가>라는 책에서는 처칠의 화려한 공직 경력은 그에게 비범한 리더십이 갖춰지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하였다.이 책에서는 처칠의 리더십의 원천을 네 가지로 꼽았다.

첫째,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기. 둘째, 결단을 주저하지 않고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이 지기. 셋째, 멀리 되돌아 볼수록 멀리 내다볼 수 있다는 역사적 상상력. 넷째, 전체를 파악하면서도 세부사항 챙기기이다.

처칠은 권한을 위임하면서도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모순을 실행에 옮긴 사람이었다. 그는 총리때 독일군 공습의 긴급상황에서도 동물원에 있는 동물 보호문제를 챙겼고, 작전 암호명까지 자신이 챙겼다.

전쟁 때의 인사에 관해 그는 한 장군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지금까지 남에게 한번도 싫은 소리를 한 적이 없는 사람만 골라서 요직을 맡기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강인함과 비전을 갖춘 인물을 기용해야 합니다."

이처럼 확신에 찬 처칠에겐 일견 상반되는 듯한 원칙이 또 하나 있었다. 되도록 한 가지 방법을 고수하되 새로운 변수가 생기면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었다. 그는 "나는 일관성을 지키기 보다는 올바르고 싶다."고 말했다.

지도자가 앞날에 대한 불명확한 비전과 우유부단할 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불안과 불신에 휩싸이고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는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지도자에게 강인함과 비전을 허락하셨다.

그럴때 가나안 땅에도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와 교회는21세기에 할 일과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강인함과 비전을 갖춘 지도자들이 우리들 앞에서 인도하여 나간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놓여진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고 건설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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