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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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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불렀던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로서 심한 근시로 연주할 때에 제대로 악보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가 속해 있던 악단의 지휘자가 병원에 갑자기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원 들 중 누군가에게 지휘를 부탁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몽땅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선발되어서 지휘자를 대신해 지휘했던 것이 계 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토스카니니 가 그토록 시력이 나쁘지 않았다면 그는 평범한 첼로 연주자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약보를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악보를 외워야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괴롭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고통은 더 큰 능력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합니다. 토스카니니 는 회고록에서 "어려울 때 힘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거 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은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도 타락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눈물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눈물이 있는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더 똑똑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십니다.

세미꼴 이야기 / 정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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